연예
배용준 박수진 결혼, 웨딩 셀카 새삼 화제…“결혼식 장난 아니겠네”
입력 2015-07-14 11:32 
배용준 박수진 결혼 / 사진=박수진 SNS
배용준 박수진 결혼, 웨딩 셀카 새삼 화제…결혼식 장난 아니겠네”

배용준 박수진 결혼 배용준 박수진 결혼 배용준 박수진 결혼

배용준 박수진 결혼 소식에 박수진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 미리 공개

배용준 박수진 결혼, 웨딩 셀카 새삼 화제…결혼식 장난 아니겠네”

배용준 박수진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박수진의 웨딩 셀카가 눈길을 끌었다.


최근 박수진이 자신의 SNS에 웨딩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수진이 웨딩드레스를 입고 청순하면서도 상큼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지난 13일 배용준, 박수진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둘의 7월 결혼설에 대해 배용준과 박수진의 결혼 날짜 및 장소는 미정이다. 아직 논의 중이다. 이번 주 구체적인 날짜와 장소를 정할텐데 아직은 아무도 모른다”고 밝혔다.

또한 결혼식 장소로 거론되고 있는 W호텔 관계자도 배용준 씨와 박수진 씨 측에서 예식과 관련한 문의가 온 것은 사실이나 아직 정해진 것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배용준, 박수진 커플이 서울 광진구 광장동 W서울워커힐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현재 7월27과 29일을 놓고 날짜를 조율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소속사 양근환 대표는 지난달 웨딩화보 촬영을 한 것 외에는 추가로 진행된 사항이 없다”고 전했다.

한편 배용준과 박수진은 지난 5월 열애 사실을 공개하며 올 가을 결혼을 발표했다. 연기자 선후배이자 소속사 대표와 소속 배우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지난 2월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해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배용준과 박수진은 만난지 3개월이 안 된 시점에서 결혼을 발표해 눈길을 모았으나, 소속사는 두 사람이 서로에 대한 확신이 깊었다”며 혼전 임신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