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더페이스샵, 브루나이 진출
입력 2007-08-06 10:57  | 수정 2007-08-06 10:57
화장품 업체 더페이스샵이 브루나이의 수도 반다르 세리 베가완에 첫 매장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더페이스샵측은 저렴한 가격을 통해 브루나이에서 판매기반을 다져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브루나이가 동남아에 위치한 이슬람 문화 국가이기 때문에, 동남아시아 시장과 이슬람 문화권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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