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마사회 회장 교통 사망사고 내
입력 2007-08-06 10:37  | 수정 2007-08-06 12:05
이우재 마사회 회장이 공주서 교통 사망사고를 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충남 공주경찰서는 이 회장이 지난달 31일 오전 11시30분쯤 충남 공주시 우성면 연미산 터널내에서 체어맨 승용차를 직접 몰고가다 경운기를 몰던 오모씨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습니다.
이 사고로 경운기 운전자 오씨가 터널벽에 부딪친 뒤 바닥으로 떨어져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이 회장은 15, 16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2005년 4월 마사회 회장에 취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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