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여진, 연정훈·남궁민과 한솥밥…935엔터와 전속 계약
입력 2015-07-14 09:41 
[MBN스타 두정아 기자] 배우 김여진이 연정훈, 남궁민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MBC 월화드라마 ‘화정에서 김개시 역을 맡아 묵직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김여진은 935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935엔터테인먼트는 14일 이미 입증된 연기력은 물론, 다방면에서 재능 넘치는 배우 김여진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김여진이 계속해서 좋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을 약속하며 좋은 파트너로 함께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1995년 연극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를 통해 데뷔한 김여진은 그동안 영화 ‘박하사탕 ‘취화선 ‘아이들 드라마 ‘대장금 ‘토지 ‘이산 ‘내 마음이 들리니 등 수많은 작품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연기력을 입증받은 연기파 배우이다.

935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김여진 외에 연정훈, 남궁민이 소속되어 있으며, 아시아권 및 할리우드에 이르는 해외 사업과 콘텐츠 제작 및 투자에도 참여하는 종합엔터테인먼트사이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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