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상류사회’ 시청률, 소폭 상승 ‘동시간대 1위’
입력 2015-07-14 09:3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상류사회가 지상파 3사 월화 드라마 시청률 1위에 등극했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SBS 월화 드라마 ‘상류사회는 9.4%(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9.2%)보다 0.2%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화정은 9.1%로 2위를, KBS2 ‘너를 기억해는 4.7%를 나타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윤하(유이 분)가 준기(성준 분)를 향한 복수심을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하는 창수(박형식 분)를 찾아가 왜 준기가 의도적으로 접근한 것을 이야기해주지 않았느냐고 화냈고, 자신의 배경이 탐나서 접근한 준기를 밟아 주겠다며 분노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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