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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임신설? 배용준 박수진 결혼 임박한 이유보니 '혹시…'
입력 2015-07-14 09:34 
배용준 박수진 결혼/사진=배용준 SNS
박수진 임신설? 배용준 박수진 결혼 임박한 이유보니 '혹시…'

배우 배용준 박수진 커플이 웨딩마치를 울립니다.

13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오는 27일 서울 광장동 W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에서 "이달말 결혼하는 것은 맞다. 현재 27일과 29일 중 조율하고 있는데 월요일인 27일 가능성이 크다"고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구체적인 결혼관련 일정은 현재 조율중입니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되며 일체의 협찬은 거절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달 27일이든 29일이든 혹은 또 다른 날짜가 되든 두 사람의 결혼식이 임박한 것은 사실입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선 꾸준히 박수진의 임신설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배용준 박수진 측은 "속도위반은 절대 아니다"라고 일축한 바 있습니다.

이 둘이 결혼식 일정을 당기는 이유에 대해 "애초부터 가을께로 계획을 한 것일 뿐 구체적인 건 미정이었다. 둘의 사이를 공개적으로 밝힌 만큼 굳이 가을에 결혼식을 올릴 필요가 있을까. 둘의 신뢰와 애정이 단단한 만큼 결혼식을 빨리 진행해도 무리가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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