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푸르덴셜증권 "CJ 지주회사 전환 효과 기대"
입력 2007-08-06 10:32  | 수정 2007-08-06 10:32
푸르덴셜증권은 CJ가 지주회사 전환으로 투명성 강화 등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 15만8천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습니다.
이정인 연구원은 CJ가 지주사 전환을 통해 영업집중도 상승과 지배구조 투명성 강화가 기대된다며, 가공식품과 생명공학의 성장으로 앞으로 3년간 7.5%의 매출 성장과 수익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이 연구원은 자회사 투자의 추가부담 감소와 책임경영 강화 등으로 투자의 결실이 가시화될 것이라며, CJ의 영업가치는 3조274억원, 주당 9만9천원으로 식품업계 위상을 감안할 때 적정하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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