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리쌍, 3년만 신곡 ‘주마등’…미우 피처링
입력 2015-07-14 08:4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힙합 듀오 리쌍(길·개리)이 디지털 싱글 '주마등'을 15일 0시 발매한다. 멤버 길이 음주운전 물의를 빚어 자숙 끝 약 3년 만 신곡인 만큼 음악 팬들의 관심이 쏠린다.
'주마등'은 길의 예술적 감성이 잘 표현된 몽환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매력의 멜로디를 지난 곡이라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개리의 뛰어난 언어 구사력도 어김없이 이번 곡에서 진가를 발휘했다. 여기에 리쌍컴퍼니가 야심차게 내놓는 첫 번째 신인 미우(MI-WOO)가 참여했다. 미우는 직접 작사·작곡은 물론 편곡까지는 하는 싱어송라이터다.
리쌍 측은 "'주마등'을 시작으로 앞으로 다양한 음악을 통해 꾸준히 새 앨범을 선보일 계획이다.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고 바랐다.
fact@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