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족저근막염 증상, 유승옥 운동법 보니…몸에 딱 맞는 요가복 입고 고양이자세로
입력 2015-07-14 07:45 
족저근막염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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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저근막염 증상, 운동법 보니

족저근막염 증상, 유승옥 운동법 보니…몸에 딱 맞는 요가복 입고 고양이자세로

족저근막염 증상이 소개된 가운데 하지정맥류도 덩달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맥은 동맥을 통해 심장에서 우리 몸 곳곳으로 공급되었던 혈액이 다시 심장으로 돌아오는 통로이다. 팔다리에 분포되어 있는 정맥은 근육 사이에 놓여있는 큰 심부 정맥과 피부 바로 밑으로 보이는 표재 정맥, 그리고 이들 두 정맥을 연결하는 관통 정맥 3가지가 있다.

하지 정맥류는 그 중에서 표재 정맥이 늘어나서 피부 밖으로 돌출되어 보이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 정맥류는 오래 서 있는 등 하지 정맥 내의 압력이 높아지는 경우 정맥 벽이 약해지면서 판막이 손상되면 심장으로 가는 혈액이 역류하여 늘어난 정맥이 피부 밖으로 보이게 되는 것.

원인은 하지 정맥류가 있는 가족이 있거나, 체중이 많이 나가거나, 운동이 부족하거나, 오랫동안 서 있거나 앉아 있는 경우, 흡연 등이 하지 정맥류의 위험을 증가시킨다고 전해졌다. 특히 남자보다는 여자에 좀 더 흔하고, 임신을 했을 때 하지 정맥류가 나타나기도 하는데 대개는 출산 후 1년 이내에 정상으로 회복된다.

이와 함께 유승옥의 운동법이 눈길을 끈다. 지난 1월13일 유승옥의 소속사인 프로페셔널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유승옥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유승옥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운동복을 입고 요가 매트 위에 올라가 있다. 특히 몸에 딱 맞는 요가복을 입고 고양이 자세를 취하는 유승옥의 모습은 탄탄한 몸매와 더불어 요염함을 자아냈다. 특히 D컵 몸매 소유자답게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또 유승옥은 5월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서는 다이어트 팁으로 오이와 카스피 요거트를 꼽았다.

유승옥은 오이에 대해서는 "다이어트를 하면 입이 심심해 질 수 있다"며 "오이를 먹으면 된다. 또 등산을 할 때 물 대신 가지고 다녀도 된다. 오이는 100g당 19칼로리 밖에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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