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인피니트 성열 “아이돌 평균 수명 5년? 신경 쓰지 않아”
입력 2015-07-13 18:38 
[MBN스타 안세연 기자] 그룹 인피니트 성열이 아이돌 평균 수명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13일 오후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홀에서는 인피니트 새 미니앨범 ‘리얼리티(Reality)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성열은 인피니트의 장수 전략에 대해 아이돌 평균수명이 5년이라고 하는데, 나는 딱히 별생각 하지 않는다. 팀워크가 좋은 게 가장 중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우현은 오래 가려면 팬 여러분들과 함께 가야 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성규 역시 우리는 콘서트를 많이 한 그룹 중 하나다. 그 부분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인피니트가 공연을 통해 더 성장해나갔으면 좋겠다. 그것이 팀이 장수할 수 있는 전략이 될 것 같다”고 앞으로의 성장 방향성을 설명했다.

한편, ‘리얼리티는 여전히 끝나지 않는 꿈을 향해 달려가는 인피니트의 현재를 담은 앨범으로 ‘베팅(Betting), ‘배드(Bad), ‘문라이트(Moonlight), ‘발걸음, ‘마주보며 서 있어, ‘러브레터, ‘엔딩을 부탁해 까지 총 7곡이 수록됐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