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 딸, ‘연예인해도 되겠네’…“송혜교와 한효주 닮았어”

조영남 딸, ‘연예인해도 되겠네…송혜교와 한효주 닮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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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남, 미모의 딸 공개

조영남 딸, ‘연예인해도 되겠네…송혜교와 한효주 닮았어”

조영남이 김수미의 발언 때문에 돌발행동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미모의 딸을 공개한 방송이 재주목을 받고 있다.



조영남은 핸드폰 속에 들어 있는 딸 사진을 보이며 "송혜교를 닮았다"며 "영화 '쎄시봉'에 나온 한효주 하고도 비슷하다"고 자랑했다.

사진 속 조영남의 딸은 실제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갸름한 미인형으로 송혜교와 한효주를 연상시키는 미모를 가져 깜짝 놀라게 했다.

조영남은 "나는 아들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다. 못해 준 것에 대해. 그래서 그걸 딸한테 쏟는다"고 털어놨다.

이에 누리꾼들은 "조영남, 딸바보네.", "조영남, 딸 예쁘다.", "조영남, 아들한테 왜 트라우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