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낭카 경로, 17일부터 한반도에 영향 줄 것…이름의 유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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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낭카, 이름 의미는?
태풍 낭카 경로, 17일부터 한반도에 영향 줄 것…이름의 유래는?
태풍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태풍 이름의 발생지에 대한 궁금증이 일어나고 있다.
이번에 발생한 태풍은 제9호 태풍 찬홈, 제10호 태풍 린파(LINFA), 제11호 태풍 낭카(NANGKA)다.
제11호 태풍 낭카(NANGKA)가 현재 오키나와 남동쪽 해상에서 북상하고 있다. 한반도에는 오는 17~18일께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제9호 태풍 찬홈은 라오스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나무의 한 종류이며 제10호 태풍 린파는 마카오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연꽃을 의미한다. 제11호 태풍 낭카는 말레이시아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열대과일의 하나다.
앞서 지난 1999년까지 태풍 이름은 괌에 위치한 미국 태풍합동경보센터에서 정한 이름을 사용했다. 그러나 2000년부터는 아시아 각국 국민들의 태풍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태풍 경계를 강화하기 위해 아시아 지역 14개국의 고유한 이름으로 사용하고 있다.
태풍의 이름은 각 국가별로 10개씩 제출한 총 140개가 각 조 28개씩 5개 조로 구성되고, 1조부터 5조까지 순차적으로 사용한다.
작년 태풍 순서는 중앙 태평양 상의 열대 폭풍이 태풍 발생 지역으로 이동하지 않는다는 것을 전제로 정해졌고, 2014년 1~7호까지의 태풍 명칭은 링링(홍콩), 가지키(일본), 파사이(라오스), 페이파(마카오), 타파(말레이시아), 미탁(미크로네시아), 하기비스(필리핀) 등으로 소녀나 숙녀의 이름, 물고기 명칭이 대부분이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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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낭카, 이름 의미는?
태풍 낭카 경로, 17일부터 한반도에 영향 줄 것…이름의 유래는?
태풍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태풍 이름의 발생지에 대한 궁금증이 일어나고 있다.
이번에 발생한 태풍은 제9호 태풍 찬홈, 제10호 태풍 린파(LINFA), 제11호 태풍 낭카(NANGKA)다.
제11호 태풍 낭카(NANGKA)가 현재 오키나와 남동쪽 해상에서 북상하고 있다. 한반도에는 오는 17~18일께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제9호 태풍 찬홈은 라오스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나무의 한 종류이며 제10호 태풍 린파는 마카오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연꽃을 의미한다. 제11호 태풍 낭카는 말레이시아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열대과일의 하나다.
앞서 지난 1999년까지 태풍 이름은 괌에 위치한 미국 태풍합동경보센터에서 정한 이름을 사용했다. 그러나 2000년부터는 아시아 각국 국민들의 태풍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태풍 경계를 강화하기 위해 아시아 지역 14개국의 고유한 이름으로 사용하고 있다.
태풍의 이름은 각 국가별로 10개씩 제출한 총 140개가 각 조 28개씩 5개 조로 구성되고, 1조부터 5조까지 순차적으로 사용한다.
작년 태풍 순서는 중앙 태평양 상의 열대 폭풍이 태풍 발생 지역으로 이동하지 않는다는 것을 전제로 정해졌고, 2014년 1~7호까지의 태풍 명칭은 링링(홍콩), 가지키(일본), 파사이(라오스), 페이파(마카오), 타파(말레이시아), 미탁(미크로네시아), 하기비스(필리핀) 등으로 소녀나 숙녀의 이름, 물고기 명칭이 대부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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