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자이언티 양화대교 역주행, 달라진 위상 느껴…“나는 프라이머리 아냐”
입력 2015-07-13 11:09  | 수정 2015-07-19 16:20
자이언티 / 사진=MBC
자이언티 양화대교 역주행, 달라진 위상 느껴…나는 프라이머리 아냐”

자이언티 양화대교 역주행, 프라이머리 구별법은?

자이언티 양화대교 자이언티 양화대교 자이언티 양화대교

자이언티 양화대교 역주행, 달라진 위상 느껴…나는 프라이머리 아냐”

자이언티가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한 말이 화제가 되고 있다.

자이언티는 지난 2013년 10월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 프라이머리로 오해받았던 과거를 털어놓은 적이 있다.

이날 자이언티는 요즘 자이언티가 출연하는 공연마다 매진이다. 큰 사랑을 실감하느냐”는 유희열의 질문에 실감하고 있다. SNS 들어가 봐도 반응이 다르다. 예전에 길을 걸으면 ‘우와 프라이머리다라고 했는데 요즘은 나를 알아본다”고 답했다.



프라이머리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이력 때문에 대중들이 자신을 프라이머리로 오해했음을 설명한 것. 자이언티의 발언에 유희열은 프라이머리는 박스를 쓰고 다니고 자이언티는 선글래스를 쓰고 다닌다”라며 둘의 차이를 설명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자이언티, 사실 동일인물인줄...', '자이언티, 노래 정말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자이언티는 2011년 'Click Me'로 데뷔해 발표하는 곡마다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며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