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이지영, 브리티시 여자골프 준우승
입력 2007-08-06 02:27  | 수정 2007-08-06 02:27
우리나라의 이지영 선수가 오늘 새벽 끝난 브리티시 여자 골프 대회에서 막판 대추격을 벌이며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지영은 공격적인 플레이로 버디 사냥에 나선 끝에 2언더파 71타를 쳐 4라운드 합계 1언더파 291타로 마리아 요르트과 함께 공동 준우승에 올랐습니다.
박세리와 지은희는 1오버파로 나란히 공동 5위에 올랐으며, 세계 랭킹 1위 멕시코의 로레나 오초아가 4라운드 합계 5언더파 287타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