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2일) 오후 5시 50분쯤 서울 노량진동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37살 강 모 씨 등 종업원 두 명이 목 등에 1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가게 내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3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주방에서 음식을 조리하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길기범 / road@mbn.co.kr ]
이 불로 37살 강 모 씨 등 종업원 두 명이 목 등에 1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가게 내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3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주방에서 음식을 조리하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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