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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개리, 설현과 아쉬운 이별…소유 팀 승리 '깜짝!'
입력 2015-07-12 20:30 
런닝맨 개리/사진=SBS
런닝맨 개리, 설현과 아쉬운 이별…소유 팀 승리 '깜짝!'


'런닝맨' 개리가 설현과의 꿈 같은 만남을 뒤로 하고 각자 다른 팀으로 이동했습니다.

개리는 아쉬움 가득한 표정으로 씁쓸하게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1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는 설현, 보라, 소유, 윤보미, 이국주가 게스트로 참석한 가운데 '초복의 여왕' 편으로 꾸며졌습니다.

이날 소유 팀과 보라 팀으로 나뉘어 2라운드 밥상 위 밥그릇 싸움을 진행했습니다.


최후 승자는 소유 팀이었습니다.

꼴찌를 차지한 설현 팀은 팀원 2명씩 다른 팀으로 흩어져야 했습니다.

소유는 송지효와 개리를 선택했습니다.

자동적으로 설현과 지석진은 보라 팀으로 소속됐습니다.

설현과 짝꿍이었던 개리는 꿈 같은 시간이었다는 말과 함께 그와 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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