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이 연일 화제인 가운데, 아내 소유진과 백종원이 나눈 문자 내용이 새삼 눈길을 모은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러브FM ‘김지선 김일중의 세상을 만나자-블링블링 스타 특집에서는 백종원 소유진 부부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됐다.
소유진은 백종원에게 여보 보고싶어요. 비빔냉면 먹고 싶어. 늦게 올 거야? 그럼 나 빵 먹고”라고 문자를 했다.
이에 백종원은 "마누라 젓가락 준비"라고 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소유진이 진짜아?”라고 되묻자 백종원은 냉면 비빌 준비”라는 달달한 내용으로 잉꼬부부임을 자랑했다.
한편 이날 두 사람의 지인 김환 아나운서가 출연해 소유진이 백종원을 엄마가 사준 소중한 인형처럼 다룬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백종원 마이리틀텔레비전 예능 대세남이네!” 백종원 소유진 부부 파이팅! 마이리틀텔레비전 본방사수”,백종원 소유진 부부 부럽다 마이리틀텔레비전 보고싶다” 등의 의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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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은 백종원에게 여보 보고싶어요. 비빔냉면 먹고 싶어. 늦게 올 거야? 그럼 나 빵 먹고”라고 문자를 했다.
이에 백종원은 "마누라 젓가락 준비"라고 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소유진이 진짜아?”라고 되묻자 백종원은 냉면 비빌 준비”라는 달달한 내용으로 잉꼬부부임을 자랑했다.
한편 이날 두 사람의 지인 김환 아나운서가 출연해 소유진이 백종원을 엄마가 사준 소중한 인형처럼 다룬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백종원 마이리틀텔레비전 예능 대세남이네!” 백종원 소유진 부부 파이팅! 마이리틀텔레비전 본방사수”,백종원 소유진 부부 부럽다 마이리틀텔레비전 보고싶다” 등의 의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