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48)이 자신이 셰프가 아니라고 밝혔다.
백종원은 지난달 28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백주부의 고급진 레시피' 편에 출연했다.
그는 마파두부 요리법을 설명하던 중 "이연복 셰프는 저보다 훨씬 더 (칼질을) 잘 하신다"며 "중국집에 있는 주방장님들은 정말 잘 하신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셰프가 아니다. 요리 연구가도 아니다"라며 "그냥 음식 하는 사람이다"고 덧붙였다.
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 겸손하네" "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 웬만한 셰프들보다 낫다" "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 이미 셰프를 능가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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