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UFC 웰터급(-77kg) 5위 맷 브라운(34·미국)이 2연패의 부진에서 벗어났다.
브라운은 12일(한국시간) UFC 189의 ‘폭스스포츠 방송 제4경기에서 팀 민스(31·미국)에게 ‘길로틴 초크라는 조르기 기술로 1라운드 4분 44초 만에 항복을 받았다. UFC 통산 20전 13승 7패. 7연승의 호조 후 2연패의 난조에서 벗어났다.
UFC 웰터급 타이틀 도전자 결정전으로 진행된 2014년 7월 26일 ‘UFC 온 폭스 12 메인이벤트에서 브라운은 로비 롤러(33·미국)에게 만장일치 판정패를 당했다. 롤러가 제10대 웰터급 챔피언으로 등극하자 제9대 챔피언 조니 헨드릭스(32·미국)와 지난 3월 14일 UFC 185에서 대결했으나 역시 판정 0-3으로 졌다.
브라운에게 진 민스는 UFC 5연승이 좌절됐다. UFC 통산 12전 8승 4패.
[dogma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브라운은 12일(한국시간) UFC 189의 ‘폭스스포츠 방송 제4경기에서 팀 민스(31·미국)에게 ‘길로틴 초크라는 조르기 기술로 1라운드 4분 44초 만에 항복을 받았다. UFC 통산 20전 13승 7패. 7연승의 호조 후 2연패의 난조에서 벗어났다.
UFC 웰터급 타이틀 도전자 결정전으로 진행된 2014년 7월 26일 ‘UFC 온 폭스 12 메인이벤트에서 브라운은 로비 롤러(33·미국)에게 만장일치 판정패를 당했다. 롤러가 제10대 웰터급 챔피언으로 등극하자 제9대 챔피언 조니 헨드릭스(32·미국)와 지난 3월 14일 UFC 185에서 대결했으나 역시 판정 0-3으로 졌다.
브라운에게 진 민스는 UFC 5연승이 좌절됐다. UFC 통산 12전 8승 4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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