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4대 천왕` 정형돈 사로잡은 밴드 혁오, 도대체 누구길래?
입력 2015-07-12 09:3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고유경 인턴기자]
'무한도전' 정형돈이 혁오가 2015 무한도전 가요제 파트너가 됐다.
11일 오후 방송된 '무한도전' 436회에서는 여섯 팀의 가수들과 '무한도전' 멤버들의 팀 선정 모습이 공개됐다.
정형돈은 자이언티가 아닌 밴드 혁오를 택해 시청자들에게 반전을 안겨준 바 있다.
정형돈은 밴드 혁오를 선택한 이유를 묻자 그들을 스타로 만들어주고 싶었다”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밴드 혁오는 2014년 EP 앨범 '20'으로 데뷔한 신예 4인조 밴드이다. 그들만의 독특한 음악색으로 사람들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그들이 지난 5월에 발매한 ‘22 또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혁오 굉장히 핫하네, 정형돈이랑 할만해” 혁오 정형돈 잘어울리는데. 혁오 멋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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