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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의 집’ 이준혁, 천호진 고발로 경찰 조사
입력 2015-07-11 21:01 
사진=파랑새의 집 캡쳐
[MBN스타 안세연 기자] ‘파랑새의 집 이준혁이 천호진의 계략으로 경찰에 조사를 받게 됐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에서는 김지완(이준혁 분)이 경찰에 이송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김지완의 가족과 강영주(경수진 분)의 가족은 강재철(정원중 분)의 사업번창을 위해 고사를 지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갑자기 경찰이 들이닥쳤고 김지완을 장태수(천호진 분)의 회사 베스트글로벌 기밀서류 유출 혐의로 체포했다.

한은수(채수빈 분)로 부터 이를 전해들은 장현도(이상엽 분)는 장태수를 찾아가 이를 따져물었다. 장태수는 여자 하나 때문에 이러는 거냐”며 역정을 냈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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