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송소희, 서문탁도 눌러…가창력 '소름'
'불후의 명곡' 송소희가 서문탁마저 눌렀습니다.
11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는 밴드 송골매의 보컬 출신 구창모 편으로 꾸며졌습니다.
이날 방송에는 민영기, 허각, 신용재, DK, 서문탁, 김연지, 제시, 육지담, 송소희, 홍경민, 장미여관, 이성우, 김소현, 손준호, 세발까마귀가 출연해 경연했습니다.
이날 '불후의 명곡'에서 송소희는 1986년 발표된 구창모의 솔로 2집 수록곡 '방황'을 불렀습니다.
송소희는 국악 연주에 맞춰 특유의 구성진 창법으로 곡을 소화해 호평을 이끌어냈습니다.
서문탁은 1983년 발표된 송골매의 3집 앨범 수록곡 '아가에게'를 불렀습니다.
서문탁은 재즈풍으로 곡을 편곡해 소화했습니다.
서문탁은 폭발적인 가창력과 함께 스윙댄스까지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두 사람의 대결에선 394표를 얻은 송소희가 서문탁을 꺾고 2연승을 차지했습니다.
'불후의 명곡' 송소희가 서문탁마저 눌렀습니다.
11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는 밴드 송골매의 보컬 출신 구창모 편으로 꾸며졌습니다.
이날 방송에는 민영기, 허각, 신용재, DK, 서문탁, 김연지, 제시, 육지담, 송소희, 홍경민, 장미여관, 이성우, 김소현, 손준호, 세발까마귀가 출연해 경연했습니다.
이날 '불후의 명곡'에서 송소희는 1986년 발표된 구창모의 솔로 2집 수록곡 '방황'을 불렀습니다.
송소희는 국악 연주에 맞춰 특유의 구성진 창법으로 곡을 소화해 호평을 이끌어냈습니다.
서문탁은 1983년 발표된 송골매의 3집 앨범 수록곡 '아가에게'를 불렀습니다.
서문탁은 재즈풍으로 곡을 편곡해 소화했습니다.
서문탁은 폭발적인 가창력과 함께 스윙댄스까지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두 사람의 대결에선 394표를 얻은 송소희가 서문탁을 꺾고 2연승을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