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미스코리아 이민지, 콜라병 몸매 눈길…‘역대급 섹시미!’
입력 2015-07-11 15:48 
2015 미스코리아 진 이민지가 연일 화제다.
10일 서울 광진구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열린 2015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성신여대에서 성악을 전공한 이민지가 진에 선발됐다.
이민지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미를 받을 줄 알고 기대하고 있었는데 안 주셔서 마음 놓고 100% 축복을 해줘야겠다고 생각했다. 제가 진이라니 정말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미스코리아 가이드 라인대로 행동할 것이며 성악 전공으로서 음악으로 한국을 알리고 세계로 뻗어나가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민지는 172cm에 50.8Kg의 몸무게, 34-25-36인치의 몸매의 소유자다.
골프와 피아노 연주가 취미이며, 노래 부르는 사업가라는 독특한 장래희망을 갖고 있다.
선에는 김정진, 김예린, 미에는 박아름, 소아름·최명경 씨가 뽑혔다.
이날 대회는 이재용 아나운서와 2013 미스코리아 진 유예빈 씨의 사회로 진행됐다.
또한 배우 이영애가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눈길을 모았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미스코리아 이민지 지성 미모 다 갖췄네”,미스코리아 이민지 축하해요”,미스코리아 이민지 취미가 성악? 대단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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