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전세난민 저금리에 실속있는 중소형 아파트 신동탄 SK뷰파크 2차
입력 2015-07-11 12:51 

30대를 대표하는 에코세대가 분양시장의 큰 손으로 떠오르면서 전용면적 85㎡ 안팎의 중소형아파트가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부동산지표들이 긍정적인 데다 치솟는 전셋값에 지친 30대 전세난민들이 담보대출 금리가 2%대로 떨어져 분양시장을 기웃거리고 있다. 특히 중소형으로 구성된 아파트의 모델하우스에는 `유모차 부대`의 등장이 눈에 띄게 늘었으며, 계약자 비율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

에코세대란 출산율이 높았던 베이비붐 세대의 자녀들(1979~1992년 생)을 일컫는 말이다. 대체로 재테크보다는 소비지향적이었던 이들이 최근 아파트 분양의 성공 유무를 가를 만큼 주요한 고객으로 등장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최근 중소형 아파트의 견본주택에는 유모차를 끌고 오거나 어린 자녀의 손을 잡고 방문하는 30대 젊은 부부들이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 며 "계약에서도 예전에는 40~50대가 주 고객층이었지만 이제는 30대 실수요자들이 주요 고객층이 됐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중소형아파트는 아무래도 대형아파트보다 자금 부담이 덜하고, 혁신평면 등으로 작은 집에 대한 장점도 크게 부각되고 있고, 건설사들도 에코세대를 겨냥한 다양한 마케팅 등으로 중소형아파트 선호 현상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SK건설이 경기 화성 기사2지구에서 분양 중인 신동탄 SK뷰파크 2차도 실속 있는 가격으로 분양 받을만한 단지로 꼽힌다. 이 아파트는 동탄1신도시와 `수원의 대치동`으로 불리는 영통지구와 인접해 동탄메타폴리스, 한림대병원, 이마트, 빅마켓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가 풍성한 동탄신도시의 주요시설을 가장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으며, 영통지구의 학원가와 차량으로 10분내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교통여건도 좋아 지하철1호선병점역과 분당선 망포역이 차로 5분 거리이며, 단지 앞 도로에 강남지역으로 가는 노선을 포함하여 다양한 버스 노선이 있다. 또한 동탄 지성로, 경부고속도로 동탄IC, 서울 용인고속도로, 동탄~수원간도로 등이 인접해있어 우수한 광역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신동탄 SK뷰파크 2차` 분양가는 3.3㎡당 900만원 중반대를 형성, 전용59㎡를 2억원 중반대로 구입할 수 있다. 이 단지는 총 1,196가구 대단지 규모로 조성되며 전 세대 전용면적 59㎡, 84㎡로 소비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만 공급돼 실수요자에게 인기가 높을 전망이다.

신동탄 SK 뷰파크2차 아파트는 모델하우스 방문 전 전화로 사전예약을 하면 담당이 지정되어 동호지정이 더욱 유리하며, 빠르고 상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문의 : 031- 222 - 6283


[위 내용은 MBN의 편집방향과 무관하며, 해당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