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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 셰프 "지금까지 내가 돌봐준 길고양이, 누군가 때려죽였다" 분노
입력 2015-07-11 10:42 
이연복/사진=이연복 페이스북
이연복/사진=이연복 페이스북
이연복 셰프 "지금까지 내가 돌봐준 길고양이, 누군가 때려죽였다" 분노

이연복 셰프가 "지금까지 돌봐주던 길고양이를 누군가 때려죽였다"는 글을 게재해 누리꾼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연복 셰프는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어떤 인간이 아침에 출근하는데 내가 보살펴주고 있는 길고양이를 때려죽여 나 보란듯이 우리차 뒤에 버려놓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길고양이의) 앞다리 쪽은 몽둥이 같은 걸로 맞았는지 피투성이고 계란판으로 덮어놓고 도망갔다"고 설명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셰프는 "너 내가 잡으면 똑같이 해주마"라며 분노를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 셰프는 글과 함께 자신이 돌봐준 길고양이로 보이는 고양이 2마리 사진을 함께 게재했습니다.
김주하의 MBN 뉴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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