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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성시경 허지웅, 다정한 사진…동성연애 루머에 “우리 안 했어요” 적극 부인
입력 2015-07-10 22:50 
마녀사냥 성시경 허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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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성시경 허지웅이 동성 루머에 해명했다.

지난 7일 허지웅은 자신의 SNS에 우리 안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성시경과 허지웅은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성시경이 훈훈한 미소를 짓고 있는 반면 허지웅은 새초롬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0일 한 종편방송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에서 성시경은 그간 자신을 둘러싼 루머를 언급하며 허지웅과의 묘한 관계도 직접 해명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마녀사냥 성시경 허지웅 둘이 의외로 잘 어울린다” 마녀사냥 성시경, 동성 루머라니 세상에” 마녀사냥 성시경 허지웅, 적극 해명할 만하다” 마녀사냥 성시경 허지웅, 루머가 뭐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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