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한국인 납치 사건에 대해 탈레반 현지 사령관이 평화적 해결 가능성은 60% 이상이라고 말했다고 일본의 아사히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아사히 신문은 이 사령관은 협상이 계속되는 한 인질을 살해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아프간 정부에 석방을 요구하고 있는 탈레반 병사 8명의 명단과 관련해서도 별도의 인물로 교체하는 것도 있을 수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사령관이 더 이상의 구체적인 언급은 하지 않았지만 탈레반측은 한국 정부와
의 휴대전화 협상에서 무언가 반응을 얻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계속 협상한 것으로 보인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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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 신문은 이 사령관은 협상이 계속되는 한 인질을 살해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아프간 정부에 석방을 요구하고 있는 탈레반 병사 8명의 명단과 관련해서도 별도의 인물로 교체하는 것도 있을 수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사령관이 더 이상의 구체적인 언급은 하지 않았지만 탈레반측은 한국 정부와
의 휴대전화 협상에서 무언가 반응을 얻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계속 협상한 것으로 보인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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