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곽혜미 기자] 10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7회말 2사 1,2루 상황에서 LG 이진영을 땅볼아웃 시키며 이닝을 마무리 한 정근우가 윤규진의 격려를 받고 있다.
8위 롯데와의 주중 3연전에서 위닝시리즈를 거두며 순위 역전에 바짝 다가선 LG는 소사를 선발로 내세웠다. 소사는 올 시즌 한화를 상대로 2경기에서 평균자책점 1.29로 준수했다.
두산에게 2연패를 당하며 무거운 발걸음을 안고 잠실로 온 한화는 송창식을 선발로 내세웠다. 송창식은 LG에 강한 편이었다. 올 시즌 3경기서 1승 평균자책점 2.70의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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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위 롯데와의 주중 3연전에서 위닝시리즈를 거두며 순위 역전에 바짝 다가선 LG는 소사를 선발로 내세웠다. 소사는 올 시즌 한화를 상대로 2경기에서 평균자책점 1.29로 준수했다.
두산에게 2연패를 당하며 무거운 발걸음을 안고 잠실로 온 한화는 송창식을 선발로 내세웠다. 송창식은 LG에 강한 편이었다. 올 시즌 3경기서 1승 평균자책점 2.70의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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