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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2타점으로 턱밑까지 추격했어` [MK포토]
입력 2015-07-10 19:50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10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5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 경기, 4회말 1사 2, 3루에서 SK 이재원이 추격의 2타점 적시타를 치고 출루하고 있다.
이날 KIA는 스틴슨, SK는 박종훈을 선발로 내세웠다.
스틴슨은 올 시즌 18경기에서 8승6패 평균자책점 4.26, 박종훈은 올 시즌 16경기에서 2승3패 평균자책점 3.88을 기록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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