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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형진 측 “빚, 열심히 활동해 갚아 나가겠다”
입력 2015-07-10 09:4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공형진 측이 열심히 활동해 빚을 갚아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형진 소속사 측은 10일 공형진씨가 금전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긴 하지만 갚아 나갈 의지가 강하다”며 이같이 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 라디오 출연과 드라마 등의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며 착실히 차곡차곡 갚아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한 은행이 최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가압류권자로서 공형진의 주택에 대한 권리신고 및 배당요구신청서를 제출, 공형진의 자금 압박과 부담이 더 심해질 것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공형진은 지난 2009년 평창동에 위치한 시가 7억원가량의 자택을 매입했다. 하지만 이듬해인 2010년부터 7차례 압류가 들어왔던 정황이 포착되면서 공형진이 7억원 상당의 빚이 있다는 것이 알려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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