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중기청 관광공사 전통시장 육성화 사업 박차 "세계적 명소로 만들 것"
입력 2015-07-10 09:02  | 수정 2015-07-10 09:02
중기청 관광공사 / 사진=MBN
중기청 관광공사 전통시장 육성화 사업 박차 "세계적 명소로 만들 것"



중소기업청과 한국관광공사는 10일 '글로벌 명품시장 육성 업무협약'을 맺고 국내 전통시장을 세계적 관광명소로 키우기 위해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글로벌 명품시장 육성사업은 우수한 전통시장을 골라 한국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공연을 열고 관광가이드와 편의시설을 배치하는 등 전통시장을 관광코스로 개발하는 사업입니다.

중기청은 앞으로 명품시장 육성정책을 마련하고 사업비 보조와 정부 공공기관과 협력 해 사업 발굴에 나섭니다.

관광공사는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기획·홍보·유통·마케팅 역량등을 활용해 사업 진행을 돕습니다.

중기청은 올해 4월 남대문시장과 부산 국제시장, 대구 서문시장 등 명품시장 육성대상 6곳을 선정하고 대기업과 협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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