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굿모닝 월드] '캐리비안의 해적' 선장의 병문안
입력 2015-07-10 06:10  | 수정 2015-07-10 07:55
<'캐리비안의 해적' 선장의 병문안>

병원에 해적이 나타난 건가요?

자세히 보니 인기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의 선장 잭 스패로우입니다.

잭 스패로우를 연기한 배우 조니 뎁이 호주의 어린이 병원을 찾아 아이들을 위로한 건데요.

아이들은 너무 놀라 그대로 얼어붙거나 좋아서 어쩔 줄 모르네요.


<갑자기 날아든 선물, 여유롭게 잡는 교황>

볼리비아를 방문한 프란치스코 교황.

카퍼레이드를 도중 갑자기 교황 쪽으로 무언가가 날아오는데요.

그런데 교황이 당황하지 않고 한 손으로 여유롭게 물건을 잡습니다.

신자가 보낸 교황 선물이라고 하네요,


<눈 깜짝할 사이 이가 슝~!…젖니 쉽게 뽑기>

여자아이가 있는 힘껏 화살을 뒤로 잡아당기는 순간!

화살과 아이의 젖니가 흰 실로 연결돼 있네요!
하나 둘!

화살을 쏘는 순간, 동시에 하얀 젖니 한 개가 입 밖으로 슝~ 나옵니다.


아이는 엄지손을 치켜들며 만족해하는 표정인데요.

아빠가 아이의 젖니를 좀 덜 아프게 뽑으려고 생각해낸 아이디어였다고 하네요.


영상편집 : 오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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