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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검사’ 전광렬 “세상에 복면은 하대철 뿐”…주상욱 완벽 제압
입력 2015-07-09 22:12 
사진=복면검사 캡처
사진=복면검사 캡처
[MBN스타 유지훈 기자] ‘복면검사 전광렬이 주상욱을 완벽하게 제압했다.

9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복면검사에서는 조상택(전광렬 분)이 하대철(주상욱 분)의 정체를 비디오에 담는 과정이 그려졌다.

조상택은 하대철이 카메라를 향해 난 복면을 쓰고 법으로 안 되는 사람들을 폭력으로 제압했다. 그리고 아버지의 복수를 했다”고 말하는 것을 보며 미소를 지었다.

조상택은 하대철을 향해 네가 가지고 있는 비밀이 세상에 알려지는 순간 너의 비밀도 세상에 공개될 거다. 검사가 법을 피해 사람을 때렸고 복수를 위해 사람을 납치했다”고 의미심장하게 말했다.

조상택은 그건 하대철이 한 게 아니다”는 유민희의 말에 그건 아무도 모른다. 복면을 쓰고 했으니까. 그런데 세상에 복면은 하대철 하나다”라고 답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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