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 김재현 기자] 9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넥센이 KIA를 이틀 연속 꺾고 위닝시리즈를 기록했다.
넥센은 선발 밴헤켄의 호투와 박병호의 연타석 홈런(만루홈런, 3점홈런)에 힘입어 16-4로 완승을 거뒀다.
넥센 김영민이 경기 종료 후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반면 KIA는 뼈아픈 2연패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인기 셰프 샘킴과 만화가 김풍이 넥센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와 시타를 를 해 야구장을 찾은 팬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basser@maekyng.com]
넥센은 선발 밴헤켄의 호투와 박병호의 연타석 홈런(만루홈런, 3점홈런)에 힘입어 16-4로 완승을 거뒀다.
넥센 김영민이 경기 종료 후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반면 KIA는 뼈아픈 2연패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인기 셰프 샘킴과 만화가 김풍이 넥센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와 시타를 를 해 야구장을 찾은 팬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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