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해양수산청 제주해양관리단은 지난달 제주를 기점으로 운항하는 연안여객선 승객이 13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26%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해양청은 뱃길 여행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고속철도와 여객선을 연계한 관광상품이 잇따라 출시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항로별로는 4만3천여 명이 이용한 제주와 목포 항로가 가장 많았고, 전남 완도 항로가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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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양청은 뱃길 여행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고속철도와 여객선을 연계한 관광상품이 잇따라 출시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항로별로는 4만3천여 명이 이용한 제주와 목포 항로가 가장 많았고, 전남 완도 항로가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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