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 ‘2015 샌디에이고 코믹콘서 한국만화홍보관 운영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오늘(9일)부터 12일까지 ‘2015 샌디에이고 코믹콘(San Diego Comic-Con International)에서 한국만화홍보관을 운영합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한국만화홍보관 운영을 통해 총 31개의 우리 만화 콘텐츠를 홍보영상을 통해 소개하고 한국만화 가이드북을 배포할 예정입니다.

‘천랑열전의 박성우 작가와 ‘스올(Sheol)의 도가도(손준혁) 작가가 태블릿PC를 활용해 웹툰 제작과정을 관람객에게 생생하게 전달하는 ‘웹툰 시연회도 진행됩니다.

샌디에이고 코믹콘은 1970년부터 시작된 세계 최대의 만화 관련 전시회로, 만화뿐만 아니라 영화, 드라마, 게임 등 콘텐츠 관련 전 분야의 주요 기업들과 수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하는 축제의 장입니다.

이번 관람객은 13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MBN 문화스포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