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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사·무한도전, 2015 상반기 콘텐츠파워 1위 등극
입력 2015-07-09 17:0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프로듀사와 MBC ‘무한도전이 상반기 콘텐츠파워 드라마와 예능 분야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9일 CJ E&M에 따르면 상반기 콘텐츠파워지수 조사 결과 KBS 2TV 예능 드라마 ‘프로듀사는 261CPI(콘텐츠파워지수)를 기록해 드라마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SBS ‘냄새를 보는 소녀, 3위는 ‘피노키오였다.
예능프로그램은 MBC ‘무한도전이 257CPI로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MBC ‘일밤-복면가왕, 3위는 tvN ‘삼시세끼-어촌편이었다.
CPI는 종합 콘텐츠 기업 CJ E&M과 시장 조사 업체 닐슨코리아가 미디어 환경의 변화에 근거, 프로그램의 파워 및 가치를 소비자 행동에 기반해 측정하기 위해 공동 개발한 콘텐츠 영향력 평가 지수다. 화제성(뉴스 구독 순위), 참여도(직접 검색 순위), 몰입도(SNS 등 소셜미디어 버즈 순위) 등을 반영해 통합지수를 산출, 콘텐츠의 파워를 측정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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