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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티엘 도카 “타이틀곡 ‘골드문’ 노래만 4만 번 들었다”
입력 2015-07-09 16:48 
사진=곽혜미 기자
[MBN스타 안세연 기자] 그룹 비티엘(BTL) 도카가 길었던 연습량을 밝혔다.

9일 오후 서울시 동작구 긱카페 아키에서는 비티엘의 첫 번째 미니앨범 ‘골드문(Gold Moon)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도카는 ‘투지 이후 1년2개월이라는 공백이 있었다. 무대 경험을 쌓기 위해 행사를 하거나, 홍콩에 가서 프로모션을 진행했다”며 다행히 현지인분들의 반응이 좋았다. 메트로라는 라디오에서 운이 좋게 1위에 오르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실 이번 타이틀곡 ‘골드문이 ‘투지와 경합했던 곡이다. 합을 1년 넘게 맞췄다.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긴 시간이 필요했다. 노래를 4만 번은 들은 것 같다. 거의 10시간~12시간 연습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비티엘의 미니앨범 타이틀곡 ‘골드문은 한 여자를 위해 목숨까지 내놓을 수 있는 남자의 순애보적 사랑과 열정을 표현한 곡으로 조성모의 ‘불멸의 사랑, 아이비의 ‘바본가봐, 김종국의 ‘행복하길 등을 탄생시킨 히트메이커 양정승이 작사와 작곡을 맡았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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