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2016년도 최저임금이 시급 6,030원으로 결정돼 화제다.
최저임금위원회는 8일 밤샘 협상을 통해 내년 최저임금을 결정했다.
이는 공익위원이 제시한 심의촉진안 하한선인 5940원(6.5%)과 상한선인 6120원(9.7%) 중간 수준에서 결정된 것.
시급 6,030원인 2016년 최저임금은 올해보다 8.1%인 450원이 상승했고 월급으로 환산하면 월 209시간 기준 126만270원이다 .
당초 노동계는 2016년 최저임금을 올해보다 79.2% 오른 시급 1만원으로 인상하는 안을 내논 바 있다.
경영계는 동결을 주장해 최저임금 협상이 결렬됐고, 결국 법정 타결 기한인 지난달 29일을 넘기기도 했다.
빅맥지수 3.78, 시급 6,030원(2016년부터 시행)인 우리나라에 비해 일본은 빅맥지수 3.14, 시급 780엔(약 7,200원)으로 빅맥지수는 낮으나 시급은 많이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빅맥지수 1위는 노르웨이로 빅맥지수 6.3을 기록 중이며 최저임금으로 시간당 한화 약 2만 원을 받고 있다.
2016년도 최저임금이 시급 6,030원으로 결정돼 화제다.
최저임금위원회는 8일 밤샘 협상을 통해 내년 최저임금을 결정했다.
이는 공익위원이 제시한 심의촉진안 하한선인 5940원(6.5%)과 상한선인 6120원(9.7%) 중간 수준에서 결정된 것.
시급 6,030원인 2016년 최저임금은 올해보다 8.1%인 450원이 상승했고 월급으로 환산하면 월 209시간 기준 126만270원이다 .
당초 노동계는 2016년 최저임금을 올해보다 79.2% 오른 시급 1만원으로 인상하는 안을 내논 바 있다.
경영계는 동결을 주장해 최저임금 협상이 결렬됐고, 결국 법정 타결 기한인 지난달 29일을 넘기기도 했다.
빅맥지수 3.78, 시급 6,030원(2016년부터 시행)인 우리나라에 비해 일본은 빅맥지수 3.14, 시급 780엔(약 7,200원)으로 빅맥지수는 낮으나 시급은 많이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빅맥지수 1위는 노르웨이로 빅맥지수 6.3을 기록 중이며 최저임금으로 시간당 한화 약 2만 원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