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메트라이프생명, 종합재무설계 컨퍼런스 ‘성황’
입력 2015-07-09 10:39 
사진 설명 : 8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5 제5회 메트라이프 종합재무설계 컨퍼런스(Financial Planning Conference)’에서 김난도 서울대 교수가 기조강연을 하고 있다.

메트라이프생명은 ‘2015 제5회 메트라이프 종합재무설계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트렌드에 맞는 가치 창출 (Create Value in Trend)이라는 주제로 진행한 이번 행사는 ‘아프니까 청춘이다의 저자 김난도 서울대 교수의 ‘트렌드 코리아, 대한민국 소비트렌드의 최근 흐름이라는 기조강연으로 시작했다.
이어 경제와 금융시장 전망을 다룬 마켓세션, 실전 노하우를 공유하는 콘셉트 세션, 전문 지식 강연의 스페셜 세션, 클로징 세션 등 총 5개 세션 11개 강연을 진행했다.
마켓 세션에서는 유승민 삼성증권 팀장의 ‘시장 전망 및 투자 전략, 선대인 경제연구소장의 ‘부동산 전망 및 상담 전략, 그리고 전문 세무사의 ‘사례로 푸는 SMART 세금설계 등 금융시장에 대한 지식과 안목을 높일 수 있는 강연이 이어졌다.

또 콘셉트 세션을 통해 법인컨설팅 전문가의 ‘법인영업 전략 및 사례, 메트라이프생명의 대표 재무설계사들이 전하는 ‘의료전문직 영업전략 사례 ‘재무설계 활용 보장설계 사례 등 실전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후 ‘스페셜 세션에서는 김윤규 청년장사꾼 대표의 ‘청년장사꾼 영업 노하우, 미래학자 최윤식 박사의 ‘미래의 기회와 전략적 승부, 그리고 조훈 메디치연구소장의 ‘교육패러다임 변화와 자녀 진로 로드맵 등 마케팅, 트렌드, 교육 분야의 특강이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장애인 수영 국가대표인 김세진 선수와 어머니인 양정숙 씨의 강연이 참석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데미언 그린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은 최상의 재무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우리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차별화한 대면채널을 육성하고 고객의 재무 목표 달성을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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