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라디오스타 장소연, 내 별명은 UN…"글로벌한 연애는 언어의 선생님"
입력 2015-07-09 10:09  | 수정 2015-07-09 10:09
라디오스타 장소연 / 사진=MBC
라디오스타 장소연, 내 별명은 UN…"글로벌한 연애는 언어의 선생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장소연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신스틸러'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장소연, 이미도, 박효주, 하재숙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배우 장소연은 4개국어를 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4개국어를 구사할 수 있는 이유는 글로벌한 연애 때문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MC들은 장소연에게 "언어를 잘 하는 이유가 글로벌한 연애 때문이라는 말이 있다. 별명이 유엔(UN)이라던데"라고 물었습니다.

장소연은그렇다며 "중국인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영국에서 살았던 사람이라 중국어를 잘 못하더라. 그런데 일본인 여자친구가 있어 일본어는 잘 하더라. 대화를 일어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장소연은 "캐나다에서 코리안 커뮤니티 방송 리포터를 했다"고 밝히며 일본어, 중국어, 영어를 구사하기도 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