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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밤을 걷는 선비’, 시청률 2위로 출발…‘시작이 좋아’
입력 2015-07-09 09:03 
사진=밤선비 캡처
[MBN스타 김윤아 기자] MBC 새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이하 ‘밤선비)가 순조로운 첫 출발을 알렸다.

9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밤선비 시청률은 7.7%(이하 전국기준)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주 종영한 ‘맨도롱 또똣의 마지막회(7.6%)보다 높은 수치다.



동시간대 방영된 드라마 중 SBS ‘가면은 10.8%로 1위를 이어갔고, KBS2 ‘복면검사는 5.9%를 차지했다.

한편, ‘밤선비 첫 회에서는 김성열(이준기 분)이 뱀파이어가 된 사연이 그려졌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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