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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 김소은, 청초 비주얼부터 애절 눈물연기까지 ‘뛰어난 케미’
입력 2015-07-09 09:02  | 수정 2015-07-09 10:35
밤을 걷는 선비 김소은/사진=밤을 걷는 선비 방송화면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 김소은, 청초 비주얼부터 애절 눈물연기까지 ‘뛰어난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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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 김소은, 애절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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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 김소은의 열연이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8일 첫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극본 장현주, 연출 이성준)에서 김소은은 청초한 분위기로 등장, 정인을 위해 목숨까지 희생하며 애절한 눈물을 흘렸다.

김소은은 극중 이명희로 분했다. 성열의 아버지 양녀로 들어가 든든한 오라비이자 연모하는 성열(이준기 분)과 혼례일까지 잡았다. 하지만 흡혈귀가 된 성열을 살리기 위해 주저 없이 자신의 목숨을 던졌다.

성열을 고통스럽게 하는 귀(이수혁 분)의 칼을 망설임 없이 끌어당겨 자신의 피를 먹이려는 희생을 보인 것. 고통 속에서도 성열에게 은애한다”고 고백하며 절절한 눈물연기를 선보였다.

김소은은 ‘밤을 걷는 선비를 통해 청초한 분위기와 단아한 매력을 전한다. 극중 1인 2역을 맡아 120년 후 차갑고 도도한 규수 최혜령 역으로 다시 등장할 예정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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