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빵 뺑소니 징역 3년 선고…"음주운전은 무죄"
일명 '크림빵 뺑소니'의 가해자에게 징역 3년의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사건의 가해자인 허씨는 지난 1월 10일 오전 1시 30분쯤 청주시 흥덕구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자신의 윈스톰 차량을 몰고 가다 길을 건너던 강모씨를 치어 숨지게했습니다.
하지만 범행 후 차량을 수리하며 범행 은폐를 시도하다 사고 발생 19일 만에 자수했습니다.
사고 당시 강씨가 임신 7개월 된 아내가 좋아하는 크림빵을 들고 귀가하던 중이었다는 사연이 알려지면서 이 사건은 대중적으로 큰 이슈가 됐습니다.
사건 6개월 만에 허 모 씨에 대한 선고공판이 이뤄졌고 법원은 허 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하지만 재판부는 허 씨의 음주운전 혐의에 대해서는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일명 '크림빵 뺑소니'의 가해자에게 징역 3년의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사건의 가해자인 허씨는 지난 1월 10일 오전 1시 30분쯤 청주시 흥덕구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자신의 윈스톰 차량을 몰고 가다 길을 건너던 강모씨를 치어 숨지게했습니다.
하지만 범행 후 차량을 수리하며 범행 은폐를 시도하다 사고 발생 19일 만에 자수했습니다.
사고 당시 강씨가 임신 7개월 된 아내가 좋아하는 크림빵을 들고 귀가하던 중이었다는 사연이 알려지면서 이 사건은 대중적으로 큰 이슈가 됐습니다.
사건 6개월 만에 허 모 씨에 대한 선고공판이 이뤄졌고 법원은 허 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하지만 재판부는 허 씨의 음주운전 혐의에 대해서는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무죄를 선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