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소녀시대 party 써니 “이제 상큼한 알코올 취기도 잘 어울리는 팀 됐다”
입력 2015-07-09 02:31 
소녀시대 party 사진=MBN스타 DB
소녀시대 party 써니 이제 상큼한 알코올 취기도 잘 어울리는 팀 됐다”

소녀시대 party, 소녀시대 party, 소녀시대 party

소녀시대 party 써니, 오랜 만에 제대로 입담 과시

소녀시대 party 써니 이제 상큼한 알코올 취기도 잘 어울리는 팀 됐다”

소녀시대 party 써니가 파티에 걸맞는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7일 오후 서울 중구에 위치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야외수영장 오아시스에서 ‘소녀시대 Party@반얀트리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멤버 태연은 ‘파티는 소녀들이 모여서 파티를 하는 스토리를 담은 곡”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곡은 여름이 딱 떠오르는 청량감이 물씬 느껴지는 시원한 곡이다. 오랜만에 여름 컴백이라서 타이틀곡 선정에도 신중하게 골랐다”고 밝혔다.

MC 신동엽은 가사 중에 데낄라, 모히또 등 술 이름들이 들어가 있던데, 혹시 깡소주 이런거 아니냐”며 써니에게 돌발 질문을 던졌다. 순간 써니는 당황했지만 이내 그런 것 아니다. 나이도 나이인 만큼 상큼한 알코올의 취기도 잘 어울리는 소시가 되지 않았나 싶다”고 센스를 드러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