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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아빠’ 김충훈, 트로트 앨범 준비 중…`김수현 노래실력은 아빠로부터?`
입력 2015-07-08 17:0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고유경 인턴기자]
배우 김수현의 아버지 김충훈씨가 트로트 앨범을 준비 중이라 밝혀져 화제다.
앞서 김충훈 씨는 1980년대 인기밴드 세븐 돌핀스로 활동한 바있으며 2009년에도 트로트곡 '오빠가 왔다'를 발표했다.
김충훈 씨는 국내 유명 트로트 제작자와 함께 곡 작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본인이 가수 활동을 하는 것에 부담을 느끼지만 워낙 실력이 뛰어나다”며 이번 앨범으로 다시 한 번 실력을 증명하고 싶은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김수현은 자신이 출연한 ‘드림하이 ‘해를 품은달의 OST를 불러 아버지에게서 받은 가창력을 뽐내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김수현 아버지 김충훈씨, 파이팅 하세요!” 김수현 가창력 아버지에게서 물려받은거네” 능력 있는 김수현 김충훈 부자, 너무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주하의 MBN 뉴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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