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여성 피랍자 2명 병세 위중"
입력 2007-08-02 23:02  | 수정 2007-08-02 23:02
피랍 한국인들의 건강상태가 대부분 좋지 않고 이중 여성 2명은 특히 병세가 위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마디 탈레반 대변인은 인질 16명의 건강이 좋지 않고 특히 여성 2명은 병세가 위중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런가운데 아프간 현지 민간인 의사들이 인질들의 치료를 시도하고 있지만 아직 탈레반측으로부터 허락을 얻진 못하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