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레반 대변인을 자처하는 카리 유수프 아마디는 한국정부와 직접 대화를 원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아마디는 연합뉴스와 간접통화에서 인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 정부와 직접 대화하기를 원한다며, 인질 16명의 건강이 좋지 않으며 이 가운데 여성 2명은 병세가 위중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마디는 이어 현재 한국인 인질은 가즈니주에 없으며 자불, 칸다하르, 헬만드 주 등 여러 주로 나눠 있으며 자세한 위치는 공개하지 못하겠다고 주장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마디는 연합뉴스와 간접통화에서 인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 정부와 직접 대화하기를 원한다며, 인질 16명의 건강이 좋지 않으며 이 가운데 여성 2명은 병세가 위중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마디는 이어 현재 한국인 인질은 가즈니주에 없으며 자불, 칸다하르, 헬만드 주 등 여러 주로 나눠 있으며 자세한 위치는 공개하지 못하겠다고 주장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