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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신당 아닌 한 물 간 쉰 당"
입력 2007-08-02 16:47  | 수정 2007-08-02 16:47
한나라당은 범여권 대통합신당 창당과 관련해 신당은 범여 신당도 아닌 도로 열린우리당의 한계를 넘지 못하게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강재섭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5일 발족할 신당은 '한 물 간 쉰 당'으로, 지저분한 밥그릇 싸움을 벌이는 세력으로 인해 출범 전부터 잡탕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나경원 대변인도 브리핑을 통해 도로 열린우리당, 위장 시민세력, 부패한 구시대 정치인의 복귀만 남게 된 신당은 맛이 간 '쉰 당' 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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