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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남썸녀’ 심형탁, 새집에도 ‘에몽이’뿐…역시 ‘심타쿠’
입력 2015-07-08 00:06 
사진=썸남썸녀 방송 캡처
[MBN스타 유지혜 기자] ‘썸남썸녀의 심형탁에 새집 또한 도라에몽으로 온통 도배해 웃음을 자아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서는 심형탁의 이사한 집으로 놀러간 서인영, 강균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심형탁의 부모님은 심형탁의 친구들이 온다는 소식에 들떠 반찬을 준비하고 집을 정리했다. 심형탁은 집에 도착한 서인영과 강균성을 반갑게 맞이했다.



서인영과 강균성은 도라에몽 무늬의 반바지를 보고 그거 속옷 아니지?”라고 웃음을 터뜨렸고, 강균성은 집에 온통 에몽이들이다. 어쩌냐”고 말하며 탄식을 금치 못했다.

도라에몽의 팬으로 유명한 심형탁은 명성대로 집 구석구석을 도라에몽으로 장식했다. 서인영은 심형탁의 아버지에 집에 온통 도라에몽인데 어떠시냐”고 물었고, 그의 아버지는 취미인 것 같다”고 이해한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심형탁은 그의 도라에몽 수집 방을 공개했다. 방에 온통 도라에몽으로 가득찬 것을 본 강균성과 서인영은 놀러움을 감추지 못했고, 서인영은 오빠가 내 구둣방 봤을 때 이런 기분이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썸남썸녀는 솔로 남녀스타들이 모여 사랑에 대해 고민하고 공감하며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프로그램이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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